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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103주년기념 나라사랑기도회 사단법인 지선협 주최 성료

관리자
2022.03.02 08:50 36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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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3.1절 103주년 기념 나라사랑 기도회 개최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이하 지선협, 대표회장: 강영준 목사)는

 2022년 3월 1일 화요일 오전 11시 성민중앙교회(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8번길 81)에서 3.1절 103주년 기념 나라사랑 기도회를 열었다.

3.1절 기도문  살아계신하나님
우리민족의 역사 가운데 1910년 주권을 찬탈 당한 비운을 안고 일제의 탄압정치 하에서 신음하던 우리 민족에게 민족의 선각자들을 세우셔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아 독립하려는 애국의 숭고한 뜻이 이루어 지게 하옵소서.

 103년 전 1919년 바로 오늘 “대한 독립 만세!”의 함성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축을 흔들며 울러 퍼지게 하시고 민족의 기개(氣槪)를 만방에 떨치며 독립의 강한 의지와 함께 민족의 자긍심을 드높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선협주최 역사적인 3.1절을 기념하는 예배의 자리에 있게 하신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리옵나이다.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의 애국정신, 3.1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반석위에 세워지게 하시고

비록 동족상잔의 부끄러운 비참한 전쟁을 겪었지만 그 폐허를 집고 일어서게 하시고 선진국 대열의 문턱에까지 이르게 하신 축복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때를 따라 필요한 일꾼을 세우셔서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충성 되게 여겨 부르시고 택하셔서  민족과 한국교회를 섬기게 하시고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공의(公義)가 강물 같이 흐르는 나라를 소망하여 복음을 전하며 영혼 구원에 앞장서게 하옵소서. 때로는 체면을 중시하고,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형식 갖추기 좋아하고, 때로는 주님보다 자기 자랑을 더 많이 하기도 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 하시고 나라 안에는 3.1정신이, 교회에는 복음정신이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과 인간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 정부와 국민 사이, 가라진 남북 사이에 사랑의 다리, 구원의 다리, 나라 사랑의 다리, 소통의 다리를 놓을 수 있는 위업을 감당할 멋지고 지혜로운 일꾼을 보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나라에 “대한 독립 만세!”의 만세 소리와 함께 시대를 분별할 줄 아는 슬기로운 민족으로 리모델링되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복음화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이 잘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단법인 지선협 기도문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 및 기도회는 여성대표회장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최수아 목사의 기도, 이수 교수의 성시낭독에 이어

 총회국제신학/대학원 장희연 교수의 특송, 서울예술신학원 황재경 총장의 특송/특주에 이어 임마누엘선교단과 김미나 전도사의 워쉽이 이어졌고, 사무국장 변용성 목사가 성경봉독을 하였다. 이어 지선협의 대표고문인 피종진 목사가 이사야 40장 28-31절 중심으로 ‘여호와께 힘을 얻으리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피종진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넘어지고 쓰러질 수밖에 없지만 오직 여호와께 힘을 얻으면 독수리와 같이 새 힘을 얻어 나라의 위기 속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무회장 손외숙 목사가 헌금기도, 이찬송 목사가 특주, 김성태 장로, 박금주 권사, 헬렌 전도사가 헌금특송을 하였다.

이어 진행된 위촉식에서는 박영수 목사, 정주갑 목사가 실무총재로, 이수 목사, 장희연 목사, 황재경 목사가 부총재로 위촉되었다. 또한 총본부장/이균제 목사, 사무총장/이휘태 목사, 사무국장/변용성 목사, 상임회장/이호진 목사, 실무회장/최수아 목사, 정화수 목사, 손외숙 목사, 김미옥 목사, 이은혜 목사의 임명장 전달식이 있었다.

이어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이균제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선을 위해서’, 이호진 목사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종식을 위해서’, 이은혜 목사가 ‘한국교회(6만교회, 10만 주의 종)를 위해서’, 김미옥 목사가 ‘지선협, 합동총회, 총회국제신학 사역을 위해서’, 이휘태 목사가 ‘국제중앙신문 및 문서선교를 위해서’ 기도제목을 놓고 합심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선협 대표이자 법인 이사장인 강영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나라의 위기 속에서 목회자가 먼저 정신차리고 깨어 기도해야 한다”며 “현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보면서 우리나라도 그럴 수 있다고 느꼈다”며 “목회자들이 먼저 선진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본받아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후손들에게 잘 물려줘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총강사단장 조병우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축하 시간에서는 고문 전용만 목사, 고문 정도출 목사, 총재 유연동 목사, 수석총재 조남수 목사,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 총회국제신학 장정일 교수, 평강교회 조이엘 목사, 총회국제신학 박순재 교수, 상임총재 임찬양 목사, 실무총재 박영수 목사, 실무총재 정주갑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총회국제신학 윤종곤 교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 사역
1. 교파를 초월한 기독교 지도자와 지역사회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총회국제신학/신대원 국제평생교육원)
2. 선교에 대한 지구촌의 다양한 정보교류, 신학교류, 성경교육, 국내외 선교사 훈련과 파송사업
3. 교회 부흥운동과 복음전파, 성도들의 영성회복을 위한 부흥사 양성과 교육사업 (지구촌예수부흥사회, 국제부흥선교협의회)
4. 다문화가족을 위한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와 다문화 가정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한국사회 적응교육, 상담, 세미나 개최, 복음전파 사업 (지구촌국제다문화학교)
5.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예방과 상담, 교육, 계몽사업
6.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노숙인, 한 부모 가정 등과 제도권 밖의 저소득,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후원사업 (식품나눔은행-푸드뱅크)
7. 목적사업과 연계한 도서출판, 정기간행물 발행사업 (국제중앙신문, 지섭협방송)
8. 기타 본 법인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부대사업이 있다.

-국제중앙신문 변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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