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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조단 대표이사장 권태일목사 해외체류3000만의 길잡이

관리자
2024.11.05 11:50 1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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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인 구조단

고통당하는 한인 한명이라도 줄어들도록! 하며 고통당하는 이들을 위해 지금까지 왔습니다. 35년 전, 집사람에게 제가 갈 곳 없는 노인, 장애인, 아이들 을 데려다가 밥 주고 옷 주고 하라며 일방적으로 맡겨버렸습 니다. 이제 한국인의 성공담은 특별 한 것이 아닐 정도로 많아졌고, 한국을 더욱 부강하게 만들었 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자부심 있게 말할 수 없는 이들 도 많아졌습니다. 집사람의 그때 나이 28세, 요즘 으로 치면 참으로 어처구니없 는 일이라며 이혼할 판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때 당시에 는 남편에게 순종한다며 고통 당한 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밥 을 해주고 또 보살펴 주었습니 다. 한 30명쯤 됐을 때 더는 혼자 감당할 수 없게 되자, 집사람은 혼자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때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내가 이들을 돌봄으로 인해 떠 도는 장애인이 1명 줄어들고, 외로운 할아버지 할머니가 행 복해지지 않겠나!" 이렇게 독려 하지만 성공과 실패 사이에서 고통당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을 크게 두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 국내에서 해외 로 나가 고통을 당하는 여행자 들, 둘째, 해외에서 독립운동을 하거나 생활이 궁핍하여 중국 이나 사할린으로 가서 그곳에 서 살다가 한국에 돌아온 이들 입입니다. 즉, 한국인이나 한인 중에서도 사회적 모순과 취업 등에서 많은 고통을 겪는 이들 이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한인 구조단이 많은일을 하고 있습니다.

 타 인을 구조하는 일도 중요하지 만, 객관적인 관점에서 나 자신 의 문제에 대한 관심과 위기의 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바로 나에게 닥친 문 제에 대해 위기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들을 돕기 위해 한인 구조단이 많은 일을 하려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제 해외에 사는 한국인만이 동포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에서 살던 한인이 한국으로 돌아와 생활 터전을 잡 고 있는 이들도 한인입니다. 또 한,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은 바로 3,500만 명이나 되는 해외 여행객들의 안전 문 제입니다. 우리는 쉽게 해외여 행을 다녀온다고 생각하며 여 행을 떠나고 돌아오지만, 하루 에도 수십 건의 사건, 사고, 분 실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는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나의 일이 될 수 있는 현실 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이여야합니다. 한인구조단 대표이사장 권태일 따라서 이제 한인 구조는 멀리 서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 라, 현실 속에서 나 자신이 직면 한 안전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할 시점에 이르렀습니다. 타 인을 구조하는 일도 중요하지 만, 객관적인 관점에서 나 자신 의 문제에 대한 관심과 위기의 식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 요합니다. 바로 나에게 닥친 문 제에 대해 위기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한국인은 한국인이여야합니다.

한인구조단 대표이사장 권태일

국제중앙신문 발행인 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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