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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목양컬럼(나는행복한사람) 지선협총재 광성교회원로.유연동목사

관리자
2021.11.30 14:10 3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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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목양칼럼]
나는 행복한 사람(신 33:29)
(할렐루야! 오늘 말씀 받는 모든 성도님들의 심령이 옥토되어 무슨 말씀을 주시든지 아멘으로 받고 순종하여 받은 말씀이 심령에 기록되고 생각에 기록되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세워지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40년 인도하는 중에 모압 평지에 이르러서 요단강을 건너기 직전 하나님께 부름받아 천국가기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선포한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아 너희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 하나님의 구원을 너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하였습니다. 광야길 40년동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보호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홍해 바다를 가르시고 길을 열어 주셔서 무사히 출애굽하여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해방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매일 아침 만나를 내려주셔서 살아가게 하셨고 때를 따라 메추라기를 내려주시고 반석에서 물이 나오게 하여 물을 먹게 하셨습니다. 대적의 침략에서 승리하게 하시고 보호해 주셨습니다. 불뱀이 많은 지역이나 불뱀도 막아주셨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셔서 보호하심으로 광야 40년 동안 옷이 헤어지지 아니하고 신발도 떨어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행복한 사람이라 하였으나 이스라엘 민족은 육신의 필요가 채워지면 잠깐 감사하고 행복해 하다가 조금만 지나면 원망 불평이 가득했습니다. 죄로 타락한 육체의 욕망은 갈급함이 끝이 없습니다. 육체의 욕구가 채워지면 잠시 감사하고 행복해 하다가 또 다른 더 많은 욕구를 채우기 위해 원망 불평합니다. 참된 행복은 영혼이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와 하나님이 주인으로 내재해 계실 때 하나님의 종으로 살아갈 때 환경을 초월하여 감사와 기도와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참된 행복자의 삶이 됩니다.
지난날들을 회고해보면 저는 하나님을 모르는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 전도자의 전도를 받아 교회를 출석하였고 부흥회를 통해 은혜를 받고 칠갑산 기도원에 가서 금식 기도하는 중에 고후4:7 말씀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을 찬송하며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질그릇이라 하셨고 깨닫는 진리를 다른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질그릇이라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 50년 설교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모두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광성교회를 개척하여 42년 가깝게 목양하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난세월 생각해보니 부족함과 실수가 많았으나 광성의 가족 모두 저를 사랑하고 섬겨주심으로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었으니 저는 광성의 가족 모두에게 사랑의 빚을 넘치게 지고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땅에 존재하는 날까지 하나님이 힘주시는 대로 광성의 가족들과 교회를 위하여 어디서나 기도하면서 여생을 살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약 10년 전부터 말씀을 사모하여 연구하게 하시고 로마서를 통하여 천국복음 전파의 사명의 불을 주셔서 내 속에서 새롭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은퇴 이후에 천국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질그릇이 깨지기 전까지 사명을 다하다 하나님 앞에 설 것입니다. 기도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위임식을 통해 유신상 목사님을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와 같이 엘리야의 후계자 엘리사와 같이 광성교회 2대 목사님으로 세우셨습니다. 저를 사랑하고 섬기셨던 것 같이 사랑하고 섬겨 하나님중심 교회중심 목회자중심으로 지역전도 민족복음화 세계선교에 사명을 감당하여 영원한 승리자 되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광성교회 유연동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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