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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장합동연합총회 국제신학 2023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예배 성료

사단법인 예장합동연합총회(이하 합동연합총회) 국제신학∙국제학술원∙국제평생교육원(이하 국제신학) 2023학년도 가을학기 개강예배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2:10)’는 말씀을 주제로 2023년 9월 1일 금요일 오전 11시 국제신학 구리캠퍼스(경기도 구리시 안골로8번길 81)에서 열렸다.1부 개강예배는 합동연합총회 총회장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가 찬양인도, 사무국장 변용성 목사가 대표기도, 국제신학 장희연 교수, 박순열 전도사가 특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 김복례 목사, 국제신학 이수 교수가 성시를 낭독하였다.
국제신학 학장 강영준 목사는 환영인사에서 “성경적 세계관에 기초한 학교들이 많이 있지만 국제신학은 성경실천신학을 훈련한다.”며 “성경을 배웠으면 실천을 해야 한다. 의인 10명만 부르짖을 것이 아니라 내가 의인이 되어야 하고, 첫사랑 회복을 외칠 것이 아니라 주님 안에서 매일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설교에서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는 “가나안 잔치에 더 좋은 포도주가 나중에 나온 이유는 예수님께서 계셨기 때문이다.”며 “안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 가능하다는 생각을 가지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 하나님께 모든 것이 있고,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면 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일본파송선교사 장미진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고, 이은혜 목사에게 분교인증서를 전달하였다. 남부노회장 김한나 목사의 헌금기도, 방근숙 선교사의 헌금특송, 강헵시바 목사의 특별기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2부 축하의 시간은 사무총장 이균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합동연합총회 증경총회장/국제신학 명예학장 임은선 목사는 축사에서 “복음을 통해 가르침을 받고 세계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께서 좋아하시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교수들은 가르치는 것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해주시고, 학생들은 말씀을 배웠으면 가정, 친척, 이웃, 나라, 세계 열방을 향해 복음을 들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며 나아가는 국제신학이 되길 축복한다.”고 하였다.
이어 사)세밀협 총재/국제신학 대학원장 황의일 목사의 축사,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격려사, 국제신학 김동진 교수, 국제신학 박영수 교수, 국제신학 박재천 교수, 서울예술신학원 황재경 총장, 사)지선협 상임총재 김영자 목사, 조은태 신학박사, 세부찬 고문 김세천 목사의 축사가 이어졌고, 강영준 학장의 광고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국제신학∙국제학술원∙국제평생교육원 교훈
-신자가 되자, 학자가 되자, 성자가 되자, 전도자가 되자, 목자가 되자
1) 지성: 성경적 복음의 신앙에 기초한 고도의 기독교학문을 수립한다.
2) 영성: 성경적 예수그리스도 복음의 가치관에 따른 경건을 훈련한다.
3) 인성: 복음중심의 세계관을 실천하여 세계열방과 한국교회에 봉사할 글로벌 영적 리더 인재를 양성한다.-국제중앙신문 변용성 기자-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창립총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창립총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사)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이 함께합니다.비전 설립취지문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설립 취지문
미국이 유일초강대국으로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이끌던 탈냉전 시대가 끝나고, 불확실하고 불안정한 혼돈의 포스트탈냉전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다극화 경향이 있는 국제질서 우리는 다양한 복합위기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회와 지구촌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는 거대 변화 가운데 중요한 것이 기후위기와 인구절벽입니다최근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 중국의 극심한 장마, 하와이 마우이섬 화재 등과 같이 극한기후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지난 달 지구관측 사상 최고 온도를 기록한 것처럼, 지구 온난화를 넘어 지구 비등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파리협정의 채택과 탄소제로 정책으로 기후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지만, 온실가스 감축노력은 금세기말까지 지구 온도를 1.5도 상승으로 억제하려는 목표가 달성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지구온도 비등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응 노력이 긴급해지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는 화석연료에서 태양광•풍력•원자력•수소 에너지로의 전환을 요구하고 산업구조 변환을 이끌며 안보 문제도 야기하는 대표적 글로벌 이슈입니다. 제조업국가로 에너지 다소비국가로 감축에 어려움이 있지만, 전기자동차, 2차 전지 등을 통해 우리에게 새로운 산업 발전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 바, 탈탄소문명국 구축에 집중해야 할 것입니다.한편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저하하는 인구절벽 현상은 세계경제에 많은 변화를 예고하고있습니다. 일본경제를 나락에 빠뜨린 ‘잃어버린 30년’, 중국이 인구감소로 겪게 될 ‘중국정점(China Peak)’, 유럽 사회의 이민갈등 등 인구변화는 세계정세에도 영향이 큽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은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OECD에서 출산율이 가장 낮고 고령화율이 가장 빠른 국가입니다. 가파른 인구절벽으로 산업현장에서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미래세대의 복지 부담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구문제 역시 완화 노력으로 추세를 완전히 뒤엎기 어려운 형편으로 이민 등을 통해 적응하는 노력도 병행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국력의 장기추세에 결정적 영향력이 있는 인구문제를 제대로 못 다루면 힘들게 이룩한 우리의 경제에 짙은 그림자를 드리울 것이니, 디지털기반의 두뇌국가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됩니다.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은 이러한 기후위기와 인구절벽에 관한 문제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해법을 찾으며 해결을 위한 실천을 모색하는 싱크탱크이자 시민연대입니다. 경제•산업•기술•교육•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대안을 추구할 것입니다.한국은 글로벌 주요국가로서 동아시아, 인도태평양, 지구촌에서 글로벌 이슈 해결에 동참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미래세대에 빚을 떠넘기지 않을 책임이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인구문제의 모든 이해당사자, 특히 가장 피해가 큰 취약 계층과 공감하고 케어링하면서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혼돈의 시대에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갈라진 사회를 통합하고 모든 행위자들이 연대하여 문제 해결에 임해야 합니다.‘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실효적 정책을 제안하고 우리 사회의 행동과 성과를 가져오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싱크탱크들과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평화와 번영이 공존하는 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습니다.사단법인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대표 나경원국제중앙신문 발행인 강영준 대표

한국교회여 다시 복음으로 성령으로 하나되자!! 국제중앙신문

한국교회여 복음으로 하나되자!!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담당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시사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사실이 복음입니다.한국교회 영적지도자와 직분자 모든 공동체가 단합하는 생활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의 일심, 한 뜻의 용어는 단결을 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숫자가 많다고 해도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지 아니하면 단결했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개인기가 뛰어난 축구선수로 팀을 이뤘다 할지라도 단결이 되지 않으면 그 팀은 좋은 팀이 될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벡성이 된 우리한국교회 공동체도 복음으로 단합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단합하는 이유는 "복음적인 신앙을 위해 협력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초대교회 때부터 한마음의 운동체였습니다. 마음이 하나가 되어 모이고 배우고 떡을 떼고 흩어져서 선교했습니다. 우리는 서로 성격과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하나가 되기가 어렵지만 한 하나님, 한 주님, 한 성령님, 하나의 성경을 믿기 때문에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는 하나님을 다 같이 우리의 아버지로 믿기 때문에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단합, 화해, 하나가 되게 하고 연합하게 하지만 사탄은 분열시키고 갈라지게 합니다. 우리민족성은"모래알과 같습니다.
모래알은 뭉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멘트 가루와 물을 섞어 굳히면 돌과 같이 견고해 집니다. 우리의 민족성이 모래알 같지만 예수님의 피로 섞으면 굳게 뭉쳐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에 합당한 생활입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예수님을 중심하여 단합함으로 오대양 육대주에 복음을 전파하며 만백성들과 지역과 이웃에게 복음이 전파 되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국제중앙신문 편집침 발행인 강영준 대표

78주년 8.15 광복절기념성회 성료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사단법인지선협 세밀협 국제중앙신문 합동연합총회 주최로 8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천능력기도원 원장 임은선목사 부원장 최수?

78주년 8.15 광복절기념성회 성료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사단법인지선협 세밀협 국제중앙신문 합동연합총회 주최로 8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서천능력기도원 원장 임은선목사 부원장 최수아목사에서 광복절기념성회 를 가졌다.
1부 찬양인도 정화수목사 사회에 총회장 임수연목사 기도 최수아 목사 성경봉독 김한나목사 8.15광복절을 잊지말자라는 제목으로 지선협 대표총재 안창남목사 말씀을 전하였다. 여성총재 임은선목사 상임총재 김종수목사이효상교수 특강 서재철목사 의순서를 가졌다.
이여 법인총회장 강영준목사의 환영사가 이여졌고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다!!
꼭 기억해야 할 오늘 광복절기념예배
잊지 말아야할 역사!!
광복절에서 광(光)은 빛을, 복(復)은 되 찾다는 뜻으로, ;
‘잃었던 빛(나라)을 다시 찾은 날’이라는 말이다.
광복절은 잃었던 주권을 되찾고 민주주의 국가로의 길을 걷기 시작한 날이다.
78주년 광복절은 또 다시 그 날의 감격과 희망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열정을 다짐하게 한다.
이렇게 귀한 날 태극기를 게양하고 흔들며어려움과 시련을 극복하고 광복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며 다음세대에 물려주려 해야 한다.
우리는 오늘 수많은 이들이 희생하고 헌신한 결과로 ;
이 땅에서 자유 대한민국을 누리고 민주주의의 원칙과 가치가 기본이 되는 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36년간의 일본 식민지에서 온갖 고통을 당하면서도 조국의 광복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이나
순교자들의 애국정신과 그들의 피 흘린 희생정신을 어떻게 오늘 되살릴 것인가.
사실 8.15 광복절은 ;
미래로의 희망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다.
자유대한민국과 민주주의, 자주와 주권국가의 소중한 가치 등
위대한 역사적 유산을 잊지 않고 잇는 시간이 되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왔는가.
지금 어디쯤 와 있는가.
이제 한번쯤 이것을 되돌아보아야 할 때다.
그것을 바탕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를 다시 다짐해야 할 것 같다.
그래야만 미래를 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우리의 현재가 우리에게 자랑스러운 것이기에 앞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앞으로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유산으로 광복절은 ;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되새기는 소중한 날로 기억되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이날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으로 만들어야 한다.
광복의 역사를 다음세대에게 자랑스럽게 전달하여 자유와 번영의 민주주의 국가를 계승,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환영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