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북마크

정치

국제중앙신문 선정 ‘2021년 10대 뉴스’

관리자
2021.12.30 17:37 122 0
  • - 첨부파일 : s004.jpg (545.1K) - 다운로드

본문

‘2021년 10대 뉴스’

1.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넘어 오미크론으로 
  코로나19가 2년차로 2021년에도 우리 국민들의 행복을 앗아갔다.
  마스크 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대했지만 델타이어 오미크론으로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해 국민들을 더 힘들게 하였다.
  전 세계가 방역에 최선을 다하지만 전 세계 일일 확진자가 144만 명을 넘어서는 기록이
  나오고 있다.
  -먹는 치료제가 출시된다고 하지만 무엇이 최선인지..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에 두려워하고 있다. 더 이상 시그마, 오메가가 나오지 않기를 기대한다.

2. 중국 공산당 100주년
  중국의 주석인 시진평이 장기집권 토대를 마련했다.
  2021년 7월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았다. 이에 대하여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월  ‘중국 공산당 100년을 축하한다’고 하여 논란이    있었다.
  그런가 하면 코로나로 어수선한 가운데에서도 한국에서 중국 공산당 100주년 행사가 여러    번 열렸다. 지난 1일에는 주한중국 대사관에서 ‘대한민국 중국어 말하기 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때 여당의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같은 당 박정 의원 등이 축하영상을 보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주권국가이며 이미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였다. 따라서 주권국가로서의 분명한 입장을 보여야 하고, 우리나라를 대하는 중국의 문제점에 대한 우리의 태도와 요구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하겠다.

3. 민간인 우주관광 시대가 열렸다.
  영국 우주비행사 ‘버진갤럭틱’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7월 지상 86km까지 도달하며  처음으로 ‘지구밖’ 시범 여행에 성공했다.
  9월에는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 X’가 전원 민간인이 탑승한 우주 비행에 최초 로 상공하며 ‘우주관광 시대’를 열었다.

4.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별세
  두 사람은 육사 11기 동기생이고,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사람이다.
  1979년 신군부의 핵심으로 12.12를 주도했던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올해 잇달아 세상을 떠났다.   

5. K-드라마와 반기독교
  K 드라마 ‘오징어 게임’ 과 ‘지옥’ 이 전 세계 1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로서는 환영할 만한 큰 성과이다. 하지만 두 작품의 공통점은 ‘기독교’에 비판적이어서 기독교인들 사이에 논쟁이 이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6. 기독교계의 거성 ‘영산 조용기 목사’ 하나님 품으로,,
  2021년 세계 교회사와 한국교회의 가장 큰 이슈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9월14일
  오전 7시 13분 86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소식이다.
  한국 오순절 운동의 대표자인 조용기 목사는 한국교회 부흥과 세계교회 성장을 이끌면서 세계 기독교사에 큰 획을 그은 주의 종이면서 미국의 빌리그레이엄 목사와 함께 20세기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부흥사이기도 했다.
  하관예배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담임인 이영훈목사는 ‘성도들을 지극히 사랑하셨던 목사님    을 잃은 슬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끝내 믿음을 지키신 목사님께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의의 면류관이 주어지리라 믿는다’며 ‘조용기 목 사님을 육신으로는 떠나보내지만 우리 순복음교회에, 아니 성령운동의 불길이 타오르는 모든 곳에서 조용기 목사님은 영원히 살아계실 것‘ 이라고 강조했다.

7. 코로나로 인한 교회예배 제재
  방역당국은 20명만 참석하는 비대면 예배부터 50명, 99명, 20%-30% 등 명확한 근거도 없이 종교의 자유를 침해했다.
  그러나 통계에 의하면 예배에서는 감염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11월 ‘위드 코로나’이후 현장 예배가 회복됐지만, 최근 소위 ‘백신패스’가 적용돼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는 ‘교회발’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정확한 근거 없이 교회를 박해하는
  행위는 지탄 받아 마땅하고 ‘내로남불’의 기자정신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

8. 차별금지법 발의
  지난해 장혜영 의원에 이어, 올해 더불어 민주당의 이상민, 박주민. 권인숙 의원이 3건의 차별금지법(평등법)을 추가 발의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차별금지법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이후 건강가정기본법과 주민자치기본법 등 비슷한 효력의 법안들이 잇따라 발의되고 있다.
  이미 차별금지법을 도입한 나라들을 보면 그 현실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9. 1만 탈북민 전도에 집중하는 ‘순교자의 소리’
  한국순교자의 소리 현숙 폴리 대표는 14일 ‘탈북민 약 35%가 서울과 인천과 경기 이외의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는 정부 통계를 인용, 2022년 5억 원의 기금을 책정해 한국의 시골지역에 거주하는 탈북민 ’잃은 양‘을 전도하고 양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  2021년 선교대상시상 및 송년예배 -(사) 지구촌 예수 선교협회 주관
  (사)지구촌예수선교협회 제2회 대한민국 선교대상 시상식 및 송년예배가 21일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거행됐다.
  피종진 목사(지선협 대표고문) 는 설교에서 "바울은 자기 생애를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고 살면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달려갈 길을 마쳤다.
  바울은 포기하지 않고 사명을 감당하며 끝까지 믿음을 지켰으며, 지난 것은 잊어 버리고 앞을 향해 달려가는 미래지향적인 사람이었다. 여러분은 내년도에도 열심히 살아 큰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준 목사(법인이사장)는 인사말에서 "지선협을 위해 우리 모두 힘써왔다.
 오늘 선교와 목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시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바란다.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 칭찬하실 것을 믿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립니다.

 



기사 참조
- 크리스천 투데이, 동아일보, 조선일보, 순복음뉴스, 사랑뉴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5 건 - 1 페이지
제목
관리자 82 2021.10.21
관리자 200 2022.08.04
관리자 343 2022.06.25
관리자 280 2022.05.07
관리자 123 2021.12.30
관리자 82 2021.12.12
관리자 77 2021.12.12
관리자 78 2021.12.12
관리자 84 2021.12.04
관리자 84 2021.11.27
관리자 60 2021.10.22
관리자 58 2021.10.22
관리자 63 2021.10.21
관리자 59 2021.10.21
관리자 61 2021.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