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에수선교협회(이하 지선협)가 지난 24알 오전 10시 30분에 서울시 서초구 식유촌길 10 소재의 서울 서초동 광문교회에서 6·25 상기 72주년 나라를 위한 기도성회를 열었다.

이날 에배는 강영준목사 (지선협 이사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실무회장 최수아 목사의 기도와 임영식 목사의 성경봉독(에스더7:1-4)이 있은 후 고문 황의일 목사가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모두 살자”라는 제하의 말씀을 전한 후 지선협 이사장 강영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사)지선협주최 6.25상기 나라민족을 위한기도회에 참석하신 고문단 총재단 실무위원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면서.
1년에 한번씩 6,25상기 기도회를 백주년기념과 여전도회관에서 개최를 하였으나 이번에는 서초동 광문교회 고문 황의일목사 시무하시는 교회에서 갖게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전하면서.

6.25 상기 제72주년 맞이하여
참전용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잊지말자!!
1950년 6.25 전쟁 폐허 후, 잊지 맙시다! 6.26의 아픔을”절대로 잊지말자고 강조하였다.

사)지선협은  나라와민족을 위한 나라사랑 기도회를 한달에 한번씩 개최하여 국가와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1950년 6.25 주일 새벽,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풍전등화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쳐 지킨 국군 용사들과 UN 참전국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면서 ”다시는 이 한반도에 민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고, 평화 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기도하자고 강조하였다.

6.25 제72주년 맞이하여
그 어느 때보다 혼돈과 불확실한 시대 6.25 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과 순국선열들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기독교인이라면 구원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말아야 할것을 전하면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의 비극이 두 번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항상 기도할 때라고 하였다.

6.25 전쟁 분단 72주년을 상기하며 무엇보다도 하나님만이 이민족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백척간두에 선 구국 한국과 세계평화와 인류의 행복을 위해 함께 싸워준 UN 참전용사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숭고한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국교회는 오직 북한 구원을 사명으로 알고 하나가 될 것을 복음통일을 이루기 까지 지선협과 여기함께한 동역자들이 하나가 되여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더 겸손이 섬기며 나가시기를 바라면서 인사말씀을 마쳤다.

 여성대표 임수연목사 양주지사장 백재현 목사가 각각 인사말을 했다.

연이어 72년 6·25 상기특별기도는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이균제 목사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현선화 목사
△ 한국교회를 위하여 이휘태 목사 △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김미옥목사
△세계선교를 위하여 손외숙 목사
△ 지선협 사역을 위하여 김한나 목사가 각각 특별기도를 했다.

연이어 2부 시간은 조병우 목사(총강사단장)의 사회로 진행하여 축사는 △ 고문 전용민 목사
△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
△ 수석총재 최세근 목사
△ 상임총재 최요한 목사
△ 상임총재 곽명주 목사
△ 실무총재 박영수 목사  지미협회장 김보배 목사
△ 실무총재 정주갑 목사
△ 부총재 김병준 목사가 각각 축사를 전한 후
고문 황의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국제중앙신문 변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