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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뉴스]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 영화 사비나(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시대) 개봉

관리자
2021.11.27 18:40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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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는, 2018년 미국에서 첫 공개돼 전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고 2019년 선교 단체인 한국 ‘순교자의 소리’를 통해 국내에서도 공개되며 큰 화제를 일으킨 영화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의 프리퀄과도 같은 작품이다. 루마니아 감옥에 갇힌 채 14년 동안이나 고문과 박해를 당하면서도 믿음을 굳게 지키는 리처드 웜브란트 Richard Wurmbrand 목사의 실제 이야기를 그렸던 제작진이 이번에는 아내인 사비나 웜브란트의 삶을 스크린에 옮겼다.

루마니아의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무신론자에 프랑스 소르본 대학을 다닐 만큼 똑똑하고 야심 찬 인재였던 사비나가 리차드 웜브란트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과정부터 많은 내적 갈등 끝에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게 된 과정을 그리고 있다. 무엇보다, 남편의 영향으로 회심한 그녀가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는 성경의 한 구절을 받아들여 실제 삶에서 실행해가는 모습이 깊은 감동을 준다. 유대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가족을 몰살한 독일 나치 군인들을 살리기 위해 목숨을 걸고 탈출을 돕는 사비나 웜브란트의 행동이, 신실한 증인의 삶이란 어때야 하는지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다.

CWVFF 2021(Christian Worldview Film Festival 2021)에서 작품상과 관객상, 영화음악상을 수상하고, CIFF 2021(Canadian International Faith&Family Film Festival 2021)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CEVMA FILM FESTIVAL 2021(Christian European Visual Media Association Film Festival 2021)에서 최우수 드라마상, 관객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기독영화제에서 여러 차례 수상하며 완성도를 먼저 인정 받은 영화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는 가족을 몰살한 나치 추종자를 용서하고 기꺼이 끌어안음으로써 악을 선으로 갚는 사비나 웜브란트의 신실한 증인으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영화이다. '사비나: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 나치 시대'는 11월 25일 개봉하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중이다.

-국제중앙신문 변용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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