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국제신학대학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서 제2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21년 11월 22일(월)-23일(화)까지 총회국제신학대학원 경기도 구리캠퍼스(경기도 구리시 안골로8번길81)에서 '바른신학, 오직성경, 오직예수'라는 주제로 제 2회 신학자 초청 신학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성구 박사(前총신대학교 총장, 前대신대학교), 정인찬 박사(웨신대학원대학교 총장), 피종진 박사(지선협 대표고문) 등 세계적인 신학자들이 참여하여 신학강의를 하였습니다.
이날 신학세미나에서 정성구 박사는 '개혁교회의 핵심사상'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개혁주의 사상의 핵심임을 강조하였습니다.
피종진 박사는 '청교도의 신앙사상'을 주제로 교회가 다시 영적, 질적, 양적으로 부흥해야 함을 설파하였습니다.
이어 웨신대학원 정인찬 총장은 '성경해석의 새로운 어프로치'라는 제목으로 동형론적 성경해석의 중요성을 역설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유연동 박사(지선협 대표총재), 임은선 목사(지선협 여성총재), 강영준 박사(총회국제신학대학원 총장), 임수연 목사(지선협 여성대표), 황재경 석좌교수(총회국제신학대학원), 오병주 변호사(지선협 법률고문), 장희연 석좌교수(총회국제신학대학원) 등이 연사로 나서 각종 이단과 인본주의 신학이 만연한 이 시대에 오직 성경을 기초로한 바른 신학 사상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임을 전파해야 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국제중앙신문 변용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