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지구촌예수선교협회(이하 지선협, 대표회장: 강영준 목사)는 2022년 8월 15일 월요일 오후 2시 성민중앙교회(경기도 구리시 안골로 8번길 81)에서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예배를 열었다.
실무회장 정화수 목사의 찬양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여성대표회장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안영화 교수, 이수 교수의 성시낭독에 이어 임마누엘선교단, 꾸미오리선교단의 워쉽 및 이찬송 목사의 특송이 이어졌고, 상임회장 김병준 목사가 대표기도, 김한나 목사가 시편 137편 1-9절 성경봉독을 하였다. 이어 지선협 대표총재인 안창남 목사가 ‘8.15를 기억하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창남 목사는 설교에서 “나라가 없으면 개인의 삶도 없다며 일제의 압제에서 해방되어 자유를 누리고 있음을 감사하며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자”고 전했다. 이어 조에스더목사, 이보배전도사가 헌금특송을 하였고, 실무회장 최수아 목사가 헌금기도, 김신애 목사, 김미나 집사가 헌금워십을 하였다. 직전총재 유연동 목사는 환영사에서 “광복 후 77년간 자유를 누리며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그러나 북한은 여전히 우리와 적대관계이 있으니 평화통일을 위하여 기도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광복절 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서로 격려하며 아름다운 선교협회를 만들어 거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진행된 합심기도에서는 이균제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현선화 목사가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하여’, 손외숙 목사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김에스더 목사가 ‘지선협 사역을 위하여’ 기도 후 안창남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지선협 대표이자 법인 이사장인 강영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실무총재 박영수 목사가 만세삼창을 인도하였다. 고문 전용만 목사, 고문 정도출 목사, 자문위원 이선 목사, 상임총재 최요한 목사, 한신영 총재 탁명진 목사, 상임총재 김종수 목사,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 해외파송선교사 최석수 목사, 상임총재 임찬양 목사, 총강사단장 조병우 목사, 선교연합신문 이해왕 목사, 월기총이사장 정진희 목사, 실무총재 백이삭 목사, 세계영성교회 송드보라 목사, 여성부총재 장희연 목사, 성경말씀교회 윤땡큐 목사의 축사 후 강영준 목사가 마무리 기도, 정도출 목사의 식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국제중앙신문 변용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