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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포커스 무안해제 충만한교회 안창남목사 땅끝마을복음의증인^^

관리자
2021.12.12 13:26 1,1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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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해제 충만한교회...
안창남목사.

도산 안창호 선생은 경찰서가 하나 늘어나는 것보다 교회당이 하나 더 생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코로나로 인하여 1만교회가 문을닫았는데 통계가 있다.
 오늘날에도 도시든 농촌이든  사단이 가장 방해하는 일은 교회가 개척되지 못하게 하고 교회가 건축되지 못하게 하는 일일 것이다.

교회가 세워지면 수많은 영혼이 구원받기 때문이다.

우리의 목회사역에서 이러한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는 악한 세력들을 분별하고 기도로 이들을 결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사단은 정사와 권세를 쥐고 관공서와 지역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교회설립이나  건축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목회자는 어디든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할수가 있어야한다.

무안해제면은 동북쪽으로는 함평군, 서쪽으로는 서해 및 신안군 섬지역과, 남서쪽으로 목포시와 접한다.
이 지역을 이른바 무안 반도라고도 부르는데 목포권 지역 중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지역이기도 하다.

목포 인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조수간만의 차가 큰 지역인데다 해안선이 복잡한 리아스 해안의 특성상 갯벌이 엄청나게 넓게 퍼진것으로도 유명하다.

 거의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따라서 갯벌에서 나오는 어패류나 낙지도 많이 잡힌다.

최초로무안지역에 복음을 전한 사람은 레이놀즈와 이다.
안창남목사 그도 역시 도시목회를 포기하고.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목회시작하였다

현재는 해제면에 충만한교회를
설립하여 목회하고 있는
안창남 목사는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졸업하고 대기업 기획실장을 거쳐 중견기업의 대표이사로 기업을 경영하던 중에 목회자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신학연구원 과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거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오십이 넘은 나이에 늦깎이 목회를 시작했다.

목회의 길에 들어서기까지 목회의 스승이요 선배인 지원재목사(광주남광교회), 정완모 목사(수동교회),
엄신형 목사(한기총회장, 중흥교회) 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고 참 목회자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첫목회지는 평균 연령 71세의 섬마을 교회인 전남 신안군 백련교회에서 성도들을 섬기는 효도목회 하였다.
농촌목회의 현실은 절박하다.

어르신들이 농사일과 힘든시골 일들을 하시면서 몸이 아픈현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도음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느냐를 기도하면서 준비를 하던끝에

 안창남목사는 의학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면서 실력을 점차인정 받기 시작하였고 시골 어른신들이 건강이 많이 좋와지고
점차 소문이 나면서 전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것이다.

그리고 4년전에 현재 무안해제에 있는 충만한교회를 다시개척하여 땅과 건물을 매입하여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목회를 하고 있다.

자녀들은 도시로 다 나가고 연로한 부모님들은 점차 소천하시고 시골에 땅은 그대로 있고 인구는 줄어드는데 무안해제면에도 외국인 노동자들이  마늘,양파,고추, 양배추, 심고 거두고 있는 실정이다.

안목사는 충만한교회 여유있는 방들을 외국인성도들에게 제공하고 매주 월요일 저녁 7시예배를 통하여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며 세례를 베풀고있다.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인들이 고국에 돌아가면
선교사가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지난 3년간 85명을 세례입교시키면서
해외에 나가지 않더라도 선교를 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면서 농촌목회에 큰열매를 거두게 된것이다.

오로지 기도 하시면서 오직 복음에 사명을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성역의 어렵고 힘든 농어촌 사역의 현장에서 흘린 땀과 열정은 성령에 열매가 되여 결실을 맺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목회사역자들의 가슴 깊이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어떤 것인지을 깨우쳐 주는 사역이다.

사람들은 일을 함에있어 세 가지 모습을 보입니다 첫째 모범을 보이며 선봉에 서서 일하는 부류와 대충 섞여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시는 부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뒤쳐져서 자신도 힘들고 남도 힘들게 하는 부류가 있다.

그런데 어려운 고난과 역경속에서도 농촌에 어른들을 섬기시고 외국인들과 숙식을 같이 하면서 선교사로 세워가는 사역이야 말로 하나님께 큰영광이 되고 한국교회에 간증이 된다.

안창남목사는 모범을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이어받아서 선봉에 서서 주의 일을 감당하는 사역자요 진실한 목자 인것이다.

또한 바쁜중에도 땅끝마을에 증인들  이라는 책 을 통해서 한국교회속한  목회자들과 교회성도님들이 많은 도전이 될것을 믿는다.

코로나 시대에 어려운 목회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목회자들에도 큰힘되고 도전이되고 있는 충만한교회 성도님들과 담임 안창남목사 
이시대에 진정한 목회로서 귀감이되고 있다.

다른 지역 시골 목회자들에게도 도전이되고 효과를 경험하게된다.
한국내 시골 어디에서라도 선교할 수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효과가 좋은것이다.

현재도 코로나로 많이 줄어들었지만 지금도 20여명의 태국식구들이 교회 한지붕 가족으로 생활하고 있다.
외국인들에게 예수님을 믿게하여
귀국하면 선교용사가 되게하도록
노력하고 있는것이다.
땅끝마을 전도행진은 계속 진행중이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졸업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졸업
 대한예수교장로회 기독교신학연구원 졸업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MBA) 졸업

국제중앙신문 발행인 강영준
Soung10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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