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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인물포커스 군포성장교회 김인기목사

관리자
2022.03.19 13:31 1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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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올해 교회 설립 38주년을 맞이한 성장교회는 김인기 목사의 땀과 눈물, 피가 서려있는 주님의 교회다. 김 목사는 84년 전도사 신분으로 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경기도 화성에서 모태 신앙으로 자랐으나 전형적인 “못해신앙”인이었다. 

그러나 군에 입대한 후 건강 때문에 의병제대를 한 후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오산리 기도원이었다. 그는 오산리에서 자신의 목숨이 하나님께 달려있다고 생각하고 눈물로 간구하던 중 기적적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때부터 그의 삶이 변화되었고, 일생을 주님을 위해 헌신하려고 다짐했다. 그후 신학의 길에 들어섰다. 84년에는 전도사 신분으로 성장교회를 설립했다. 그는 교회를 설립한 후부터 곧바로 자신이 체험한 기도 중심의 목회를 시작했다.

그는 교회 개척 초기부터 `기도만이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기도사역에 주력했다. `민족과 교회의 희망, 한국교회 성도들의 희망은 기도에 있다'고 기도 사역에 올인한 것이다. 김 목사의 기도 사역의 배후에는 윤지현 사모의 섬김과 헌신이 있었다.

윤 사모는 전도사 시절부터 목회 사역을 뒷바라지 했고, 자녀들의 교육도 잘 감당했다. 그 결과 두 아들이 모두 목회에 헌신했다. 장남은 김승리 목사로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박사과정 중이며, 자부(김신혜 사모)는 미국 로스쿨을 마치고 국제 변호사(김한배 목사의 삼녀)다. 차남 김승석 목사는 호주에서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으며, 자부(김진희 사모)는 연세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다.

김 목사는 안수 후에도 더욱 기도사역에 올인했고, 교회는 꾸준히 성장했다. 전도사 신분으로 43평의 공간을 마련해서 교회를 개척한 후 86년에 안수받은 후 88년에 교회 대지와 건물을 구입했다. 그후 91년에는 종교부지를 확보하여 93년에 입당했고, 94년에 준공예배를 드렸다. 개척한지 10년만의 일이다. 현재 건물은 연건평 2300평으로 대형교회당이다. 

김 목사는 “목회는 기도 중심으로 해왔다”고 말한다. 전도사 시절부터 올인해 온 기도 중심의 사역은 자연스럽게 그를 부흥사로 인도했다. 당시 전도사 때도 부흥회를 인도하기도 하고, 개척 후 30여년간 약 1,200여회 부흥회를 인도했다.

김 목사의 부흥회는 기도 중심, 말씀 중심으로 잘 알려졌다. 그는 강단을 살리는 리바이벌 부흥사다.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영적 각성을 일으켜 보려는 목회자들과 교회가 그를 찾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런 영향으로 지금도 한해면 10-20번 부흥회를 인도한다. 그가 가는 곳마다 강단이 기도로 지피워지고, 성도들의 가슴에 기도의 불이 타오른다.

김 목사의 가슴은 늘 기도 부흥의 불이 타오르고 있다. 지금도 그는 한국교회에 기도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하고 있으며, 에스더처럼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뜨겁고 강력한 기도만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뜨거운 소망으로 그는 수년 전에 총회에서 주관한 기도한국 서기로 봉사하면서 기도 부흥의 가능성을 보았다. 그가 합동 총회에서 일으킨 “기도한국”의 영향으로 부흥한국, 선교한국 통일한국 등의 구호가 나왔다. 합동총회와 한국교회의 소망이 기도에 있으며, 기도 부흥만이 한국을 살리는 길이라는 것을 믿게 되었다. 그런 뜨거운 소망으로 그는 가는 곳마다 강단을 뜨거운 기도의 불로 지피운다.

김 목사의 부흥 사역은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총회 전도부장을 역임했고, 평양대부흥운동 서기, 총회 민족복음회운동 서기, 기도한국 서기 등으로 봉사하면서 교단의 영적 부흥운동에 기여했다.

김 목사는 부흥사로 활동하면서 한장총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실무회장,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군포 경찰서 경목위원장, 국제기아대책기구 군포지구 이사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국제중앙신문 발행인 강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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