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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고난주간 2일째 우리가 용서할 차례입니다.누가복음23:34

관리자
2022.04.12 08:33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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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눅 23:34)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신 이유는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그 핵심에는 죄의 용서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속죄의 어린양으로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게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은 죄를 씻는 능력이 있습니다.

십자가 죄 씻음의 능력은 바로 예수께서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 고통의 순간에도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 씻음, 즉 용서를 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용서할 차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서로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용서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를 먼저 용서하셨음을 생각한다면 우리도 서로를 용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십자가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용서를 가르칩니다. 갈등이 심해지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먼저 용서의 사랑을 흘려보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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