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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거목(추양) 한경직목사 청빈하고 겸손한삶의 생애 다시조명 하다.

관리자
2024.05.28 08:36 2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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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추양)한경직 목사

한경직 목사 - 한국 교회의 거목
한경직 목사는 한국 교회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 중 한 분입니다. 그는 영락교회의 설립자이자 평생 청빈하고 겸손한 모습으로 살아왔습니다.

한경직 목사의 생애
- 출생과 성장: 1903년 1월 27일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청주 이씨 가문의 슬하에서 자랐습니다.
- 사역 시작: 1933년 신의주제2교회 담임교역자로 청빙되었고, 1934년 의산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습니다.
- 영락교회 설립: 1945년 해방 후 서울에서 영락교회를 설립하여 평생 이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겼습니다.
- 가족: 딸 순희는 이영헌 목사와 결혼하여 2남 3녀를 두었고, 아들 혜원은 미국에서 유학 후 아버지의 뒤를 이어 사역했습니다.

한경직 목사의 업적과 영향
- 한국 교회 발전에 기여: 영락교회를 통해 한국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청빈한 삶: 평생 청빈하고 겸손한 삶을 살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목회자로 알려졌습니다.
- 사회 봉사: 교회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
한경직 목사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한경직 목사 기념사업회'가 설립되었습니다. 이 사업회는 목사님의 생애와 사역을 기록하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한경직 목사는 한국 교회와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그의 청빈하고 겸손한 삶과 헌신적인 사역은 오늘날 한국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템플턴상 수상자대한민국의 장로회 목사평원군 출신 인물실향민1903년 출생2000년 사망오산고등학교(서울) 출신숭실대학교 출신숭실대학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제39회
제40회
제41회
영락교회 초대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제40회 총회장 한경직
韓景職 | Kyung-Chik Han

출생
1903년 1월 27일[1]
평안남도 평원군 공덕면 간리 자작마을
2000년 4월 19일 (향년 97세)천국입성
서울특별시 중구 저동1가
가족
배우자 김찬빈
슬하 1남 1녀
소속교회
영락교회
학력
진광소학교 (졸업)
오산학교 (졸업)
숭실대학 (이과 / 졸업)
프린스턴 신학교 (신학 / 학사)
엠포리아대학 (신학 / 명예박사)
연세대학교 (신학 / 명예박사)
숭실대학교 (철학 / 명예박사)
경력
영성소학교 교사
평양숭인상업학교 교목
신의주제2교회 담임목사
영락교회 담임목사
숭실대학 학장
기독공보사 사장
학교법인 영락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대광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숭실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보성학원 이사장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 이사장
학교법인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이사장
고당조만식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수훈
국민훈장 무궁화장(1970년)

대한민국의 목사로,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을 역임하였다.

1903년 1월 27일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한도풍과 청주 이씨 슬하에서 태어났다.

사무엘 모펫(한국명: 마포삼열) 선교사가 설립한 진광소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할 시기인 1916년 배우자 김찬빈 권찰과 결혼했으며 오산학교를 졸업한 뒤 숭실대학에서 자연과학을 전공하였는데 이 때 이승훈과 조만식의 가르침도 받았다고 하며 그 인연이 이어져 훗날 고당조만식기념사업회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숭실대학 졸업과 더불어 도미하여 엠포리아 대학교에서 인문과학을,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지만 프린스턴 신학교 졸업과 동시에 폐결핵이 발병하여 2년 6개월 간 투병생활을 하다가 조만식으로부터 평양숭인상업학교의 교사로 초빙되어 영어 및 성경과목을 가르쳤고 이와 동시에 숭실대학 강사로 출강했다.

1933년 신의주제2교회 담임교역자로 청빙되어 1934년 의산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나 1942년 일제가 당회장직에서 강제사임시켰다.

1945년 월남하여 현재의 영락교회 부지에 있던 일본천리교 경성분소 신전을 개조하여 '벧아니 전도교회'라는 이름으로 설립하였는데 1946년 11월 명칭을 '영락교회'로 개명하였고 1949년 담임목사로 위임되었다. 1950년부터는 보성여자중학교ㆍ보성여자고등학교 초대 이사장도 맡았다.

자신의 모교인 숭실대학교가 신사참배 반대로 자진 폐교된 후 서울에서 재개교하는 것에 기여하였으며 1954년 영락교회 가건물에서 재개교할 때 숭실대학 학장을 역임하였다.

천국입성 당시 양복 1벌과 구두 1켤레가 전 재산이었을 만큼 검소하고 청렴했다.
숭실대학교에 이름을 딴 건물이 있는데 채플, 입학식 등을 진행하기 위한 강당으로 자주 쓰인다.
장로회신학대학교에도 이름을 딴 건물이 있는데 이곳은 아예 특강이나 과정별 예배가 아닌 한, 채플을 비롯한 모든 주요 행사의 중심지가 된다. 애초에 학교 자체가 작고 건물 수도 적어서 여기 말고는 딱히 큰 행사를 치를 만한 공간도 없지만. 대광중학교와 대광고등학교 사이에 입학식, 채플 등을 진행하는 강당이 있는데 흔히 '추양 기념관'이라고 부르지만 정식 명칭은 '추양 한경직 기념관'이다. 여담으로 이곳에서 위러브의 대부분 예배가 이루어진다.
1950년 밥 피어스 목사와 함께 '월드비전'을 설립하였다.
1970년 12월 23일 조계종 종정 청담스님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수환 추기경, 조덕송 조선일보 논설위원과 함께 시국을 논의하며 민주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당시 3대 종교의 지도자들이 모여 시국을 논했다는 것은 종교를 초월하고 시국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다.
월남 전 소련군의 약탈, 강간, 학살과 기독교인 탄압 등의 만행을 미군에 알린 적이 있다.
한국의 개신교의 흑역사 중 하나인 군사정권 시기 국가조찬기도회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이다.
1954년 동아의료원 인수 경쟁에서 숭실대가 1순위였는데 한경직 목사가 다른 곳에 더 집중해야 한다고 판단해 인수하지 않았다. 경희대가 인수하여 경희의료원이 되었다. 오늘시대에도 한경직목사와 같은 지도자가들이 많이 나와야 힌다.
한경직 목사는 한국 교회와 사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존경받는 인물이다. 그의 청빈하고 겸손한 삶과 헌신적인 사역은 오늘날 한국 교회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중앙신문 김현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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