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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목양문학가 산샘 박재천

관리자
2021.11.30 07:59 18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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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양  문  학  가

                산샘  박 재 천


선한목자 님따라 목양길
골짜기나 광야를 누벼도

목자장의 음성이 들리면
하늘영감 시노래 부르네

한영혼이 귀하여 먼길을
찾아나선 목양의 목자여

험한세상 이기는 시한줄
위로의글 한줄이 힘이네

삼십년의 성인의 나이니 서로품고 하나로 힘모아

추락하는 신뢰를 되찾고
덕스러운 목양인 이루리

이세상에 살아도 천국을
소망하며 구원의 글쓰리

영광의날 님앞에 설때에
면류관을 받도록 쓰리라

국제중앙신문 산샘.박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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